Team Name : 앗싸 고도리
화투와 카드의 숫자를 이용하여 시계 위젯을 만들기로 계획을 잡았었는데요.
이번 1주차부터 스케치플로우로 제작하여 6주차에 완성본이 이렇게 나왔습니다.
이 조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완성된 것과 거의 똑같이 나왔고, 비헤이비어를 새로 만들어서 효과를 멋지게 준 점이
가장 큰 특징입니다.
Team Name : 젊은 피
북마크 사이트를 Silverlight와 WPF 둘 다 동시에 진행하기로 한 팀인데요.
아쉽게도 개발자 분들이 회사의 바쁜 업무로 인해 WPF는 진행을 못했고, Silverlight 사이트를 거의 개발 직전까지
발전한 상태입니다.
디자이너가 개발자에게 넘겨주기 직전까지, 그러니까 디자이너가 어느부분 까지 작업을 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었고, 세련된 디자인과 리스트의 템플릿 및 애니메이션 작업이 특징이였습니다.
Team Name : OB
옵션을 지정하여 그날따라 신발의 스타일을 지정해주는 WPF Application 입니다.
젊은피 조와는 반대로 개발자가 디자인 영역 어디까지 작업이 가능한지,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의 구조적인 문제 등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상의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.
스터디 마지막 주 까지 끝나고 마지막 차에 맥주 한잔씩!
역시 강남이라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비싸더군요 (음)
마지막에 다들 친해져서 아쉬운 2기 스터디였습니다.
